to BRIDE 2020년 12월 표지화보<김미숙웨딩>

2020-12-01


Magic Wedding Dress


바느질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마법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미숙의 2021년 봄/여름 시즌 매력적인 드레스들을 만날 시간이다. 다른 드레스와의 차이는 바로 신부의 허리를 최소 5~10센티 가늘어 보이게 만든다는 점에 있다. 웨딩 명장 1호 디자이너 김미숙만의 마법의 패턴 기법은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디자이너 김미숙에서 찾을 수 있다. 웨딩 패션계의 세계적인 거장 일본의 유미 카츠라(yumi Katsura)의 사사를 받고 그의 수제자로 2003년과 2004년 파리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작품을 출품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던 김미숙 명장. 신랑 신부는 물론 예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맞춤형 웨딩드레스 제작에 온 정열을 쏟고 있다.



모델 스테이시의 우아한 손끝, 시선이 닿는 끝에는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화려한 디자이너 김미숙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가장 완벽하게 담아내는 모델이었다. <투브라이드> 2020년 12월호 표지 화보의 촬영은 온뜰에피움, 헤어&메이크업은 엘 페라 원장님의 손을 거쳐 완벽해졌다.

한 땀 한 땀 수놓아 만든 예술작품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바로 여기, 디자이너 김미숙의 드레스를 보는 순간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도 같은 웨딩드레스와 사랑에 빠질지도 모른다.

 

자료출처 : to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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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bridewedding.com/43/?idx=5468215&bmod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