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선택 중요 포인트(2), 욕망을 절제해야 성공

웨딩드레스 선택 둘째 포인트

욕망을 절제해야 성공


웨딩드레스는 여성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착용해 왔던 의상 중,
그리고 앞으로 일생을 살면서 착용할 의상 중에
가장 소중하고 고급스럽고 그 주인공을 가장 빛나게 할 의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신부들은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소중한 추억과 기록에 남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과연 어떠한 스타일이

자신의 퍼스널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자신의 아름다움이 돋보일까? 라고 고민된다면 웨딩드레스 선택은 의외로 간단하다. 



▶ 욕망을 절제해야 성공


처음부터 꼭 이런 드레스를 입어야겠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웨딩드레스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울린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부들의 웨딩드레스에 대한 지식은 친구들의 결혼식이나 SNS, 잡지,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봤던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 드레스를 보고 나도 꼭 저렇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어야겠다는 집념을 절제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서 오해와 착각을 하면 안 되는
절대 포인트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겠다는 의지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리허설 촬영시에는 포토샵 작업을 하여 완성된 사진으로 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여도 큰 상관은 없다.

그러나 본식인 세레모니에서는 하객이 직접 눈으로 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웨딩드레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냉정한 조언을 잘 수용할 수 있다면 최대한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기본으로 자신의 체형은 물론 얼굴형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퍼스널 컬러, 퍼스널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할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웨딩드레스

여자로 태어나서 제 2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결혼식,
그 첫발을 내디딛을 때 내가 처음으로 몸에 걸치는 의상이 웨딩드레스이다.

그러한만큼 일생을 살아가면서 귀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는 내 생에 최고의 의상,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할수 있기를 전문가로서 진심으로 바라본다.



#웨딩명장 김미숙 디자이너